
김가을
PVE 게임입니다. 대전 액션이라 하지만, 진짜 사람과는 대전하지 못해요. 초반까진 괜찮으나, 중반부터는 스토리모드가 '안정도'를 요구합니다. 이 안정도는 장비 세트를 맞추거나 신규 장비를 얻었을때 조금씩 획득해요. 안정도가 적으면, '히드라', '독의 대가', '저거너트' 등 바뀐 게임 규칙에서 불리함이 매우 커집니다. 나는 상대를 하루 종일 패야하고, 상대 공격은 가드를 해도 죽어요. 전투력이 높아도 소용이 없게 만드는 현질 유도 시스템이 안정도입니다. 즉, 스토리모드를 밀려면 시간을 대량으로 쏟거나 현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장비를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은 현질이니까요. 스토리와 연출은 꽤나 괜찮습니다. 사이드뷰 액션으로써 기대 하나도 하지 않고 진행중이었는데 후반엔 퍼즐요소도 조금이나마 있으며, 스토리상의 연출을 최대한 구현해놓은것이 보입니다. 시간 들이면서 일일보상 받고 이벤트 열심히 깨서 천천히 스토리 밀고 있습니다. 소과금이지만, 한때 한국서버 1위도 해본 적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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